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켓단 삼인방/포켓몬 (문단 편집) === [[마자용#s-5.2]] === ||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wobbuffet.gif]] || || 마자용 || 성우는 [[우에다 유우지]][*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과 중복이다.] / '''[[이선주]]'''(무인편), [[김서영(성우)|김서영]](AG 초기), [[이영란]](AG 후기), '''[[문남숙]]'''(DP, 극장판 후파:광륜의 초마신), [[김현지(성우)|김현지]](BW), [[안영미(성우)|안영미]](XY~, 3기 재더빙) / [[에리카 슈로더]](북미, 너로 정했다부터). 한국 더빙판 한정으로 6번이나 성우 교체가 일어났다. 하지만 연기는 모두 뛰어나다. 이중에서 이선주[* 무인편 당시 성우 [[이선주]]의 "마자-용!" 하는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한동안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김서영 그리고 문남숙의 연기가 호평. 일본판 성우는 남성인데, 한국판 성우는 전부 다 여성이다. 원판 성우가 여자고 국내판이 남자인 [[나옹(로켓단 삼인방)|나옹]]과는 반대 케이스. 공식적으로 로켓단 3인방의 3인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4번째 멤버로 분류되는 포켓몬이다. 성별은 수컷이다. 평소에는 [[몬스터볼]] 안에 들어가 있다가 [[로켓단]]의 대화 도중 갑자기 볼에서 "마자~용"이라고 하면서 튀어나와 맞장구를 치는 기믹으로, 등장 이후 로켓단이 예의 등장대사를 하면 마지막으로 이 녀석이 지멋대로 몬스터볼에서 튀어나와 "마자~용!"하고 울면서 마무리하는 게 정석이다. 그리고 빡친 [[로사(로켓단 삼인방)|로사]]가 "마자용, 너 내가 멋대로 나오지 말랬지!"[* 바리에이션으로 "넌 아무 때나 나오지 말고 조용히 몬스터볼 안에 들어가 있어!", "넌 제발 좀 부를 때만 나와!",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나오는 거냐?” 등이 있다. 반대로 로사 본인이 공주병에 걸린 소리를 할 때는 안 나와서 "왜 이럴 때는 마자용 안하는거야?" 이러다가 누군가 쓴소리를 하면 그럴 때는 꼭 튀어나와서 "넌 이럴 때만 나오냐?" 라며 갈구는 패턴도 있다.]라고 하면서 다시 몬스터 볼에 넣어 버리는걸로 마무리. 나중에 가면 아예 마자용이 튀어나오자마자 바로 몬스터볼에 넣어버려서 '마자~' 에서 끊겨버리기도 하며, 그냥 마자용이 튀어나오든 말든 이제 신경을 안 쓰기도 한다. 게다가 로켓단이 리타이어할때마다 하는 "불쌍한 내 인생~" 대사에서도 "마자~용!" 하고 피처링을 넣어서 안 그래도 웃긴 장면을 더 웃기게 만든다. 게다가 무인편에서 마자용이 합류한 초기에서는 로켓단이 별이 되어 날아가고 임의의 장소에 떨어졌을때 혼자 좋은 위치에만 떨어지고 웃는 표정으로 곤경에 빠진 로켓단을 바라보는 개그 장면이 여러번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마자용도 같이 곤경에 빠지는 모습으로 등장하고있다. 원래는 로사의 포켓몬이 아니고 다른 단역 소년의 포켓몬이었으나 어쩌다 보니 교환되어 [[내룸벨트|내루미]]의 몬스터볼이 올라가 [[로켓단 삼인방]] [[로사(로켓단 삼인방)|로사]]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5968266&bbsId=G005&itemId=75&pageIndex=1|포켓몬이 된다]]. 그런데 내루미랑 교환당한 아이는 정식으로 교환해준 줄 알고 좋아한다. 애초부터 그 소년이 마자용을 교환하고 싶어 한지라···.[* 그 소년이 사는 마을에서는 1년에 한번씩 포켓몬을 교환한다고 한다.] 표정과 성격 덕분에 [[개그 캐릭터]]로 활용하기도 좋아서 첫 등장 이후 [[포켓몬스터 DP|DP]]까지 사실상 [[나옹]]과 함께 로켓단의 고정 멤버 중 하나였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의외로 아보크나 또도가스 등보다도 더 활약하고 반사 공격으로 지우 일행에게 더 데미지도 많이 입혔다. 마자용의 카운터 공격에는 무조건이다 싶을 정도로 한 번 이상은 지우 일행이 데미지를 입는다. 처음엔 자기가 먼저 공격하는 포켓몬이 아니라고 하자 로사가 '악당 포켓몬이 먼저 공격 안하면 어쩌라는거야' 라며 절규하나, 반격에 특화되어있다는 걸 알자 로사가 놀라워하며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한다. 내루미보다도 더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나옹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이 마자용도 참으로 대단한 포켓몬. 일단 일련의 행동들을 보면 로사의 말은 그냥 듣는 둥 마는 둥의 반응이라 뱃지 없는 상태의 교환된 포켓몬인 티가 팍팍 나지만 이 녀석의 놀라운 점은 상대의 공격을 보고 트레이너의 명령 없이 '''스스로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와 [[미러코트]][* '''전설의 포켓몬의 공격을 방어한다!''']'''를 골라 써서 '''대처'''한다는 것이다. 한 마자용이 주인공인 에피소드에서는 이걸 본 메타몽을 키우는 조연 트레이너가 대단한 녀석이라 평가했고, 그때까지 마자용의 기술은 카운터 뿐인 줄만 알았던 로사[* 즉, 로사는 언제나 카운터를 지시했고 마자용이 '''알아서''' 카운터와 미러코트를 골라서 썼다는 것이다. 알파고가 따로 없다(...)]가 미러코트도 지시하자 오히려 역으로 혼란에 빠져버린다. 결국 그 이후로는 로사도 그냥 '''"마자용. 부탁한다!"'''라면서 기술선택을 완전히 마자용에게 맡겨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 트레이너보다 똑똑한 포켓몬.'''[* 원 주인은 로사가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원래 트레이너가 잘 길렀거나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거나 둘중 하나일 듯 하다..] 심지어 망가진 메카 나옹을 수리하기까지 하는 등 지능이 아주 비상하다. 이 정도면 차라리 마자용만 쓰면 좋지 않을까 싶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자용이 로켓단의 특성과는 맞지 않은 것이 문제. 마자용은 남들이 먼저 공격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포켓몬인데, 로켓단은 매번 남들을 먼저 공격해야하는 처지다. 이 때문에 전투에서 써먹기 난감한 면이 크다. 그래서 보통은 나온다면 전투에서 사용할 포켓몬이 다 떨어졌을 때 나온다. 로켓단에 합류 후에는 '로사의 포켓몬 A'라기보다는 볼 밖으로 자주 튀어나오는데다, 아무렇지도 않게 볼 밖에 나와서 로켓단이랑 졸졸 다녀도 나중 가면 '''로사도 신경 안쓴다'''. 무인편 후반부터는 그냥 볼 밖에 나와서도 사실상 '''4인조'''처럼 다녀도 워낙 자연스러워졌고, 로켓단 삼인방이랑 같이 식탁에서 식사도 하고, 음식도 같이 나눠 먹고, 잠도 같이 자고 옷도 같이 입고, 변장도 같이 한다.[* 때에 따라서는 마자용이 튀어나오면 아예 단체로 흉내내는 씬도 있다(...)] 물론 첫 합류 후엔 민폐 기질이 강해 로사도 골머리를 앓고 로켓단에서도 '저녀석이 온 이후 되는게 없다' 라며 욕도 많이 먹었다.[* 삼인방이 로켓단에서 제명되었다 재가입한 에피소드에선 삼인방이 '지금까지 실패한게 누구 때문인가' 라며 서로에게 떠넘길때 볼에서 튀어나와 얍삽하게 동조하다가, 로사가 '그럼 마자용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라고 묻자 삼인방이 모두 손을 들고, 마자용이 '마자아냐아냐용~' 이라며 기겁하기도 했다.] 포켓몬의 손금을 본 로사 말에 의하면 귀찮은 녀석이지만 '''명줄은 길다고'''... 역시 로켓단이 천직에 맞은 포켓몬일지도 모른다. 금은편 194화[* [[포켓몬 쇼크]] 사건이 발생한 38화를 제외하고 계산할 경우 193화.]에서 마자용이 [[피카츄]]를 가둔 상자의 열쇠를 소지한채 폭포에 떠내려가는 바람에 [[한지우]] 일행은 물론 로켓단까지도 분주하게 뛰어다니는데,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 원래는 일본판 명칭인 '소난스'를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로 한 번씩 표기한 말장난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마자용, 맞긴 뭘 맞아!'''''라는 가히 [[초월번역]]급으로 나왔으며 [[로켓단 삼인방|로켓단 3인방]]이 아주 제대로 [[츳코미]] 거는 말투로 내레이션을 해줘서 더 리얼하다. AG 146화에서는 지우 일행과 함께 있던 [[킬리아]]에게 반해 프러포즈까지 했는데, 에스퍼 포켓몬들과 고스트 포켓몬들의 갈등을 이용한 로켓단에게 킬리아를 포함한 에스퍼 포켓몬들과 피카츄가 납치되자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포켓몬들을 구해준다.[* 이때 무려 '''혼자 힘으로''' 철창을 박살내버리는 괴력을 보여준다. 정인도 "마자용이 저렇게 힘이 세다니?!"라며 경악할 정도.] 하지만 제대로 열받은 에스퍼 포켓몬들의 공격에 휘말려 다시 하늘로... 여담으로 이 때 킬리아의 반응을 보면 본인도 마자용이 마음에 들었던 듯 하다.[* 마자용이 프러포즈의 의미로 꽃을 선물하자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고, 마자용이 로켓단과 함께 날아가고 꽃만 바닥에 떨어지자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마자용과 킬리아 둘 다 알 그룹이 부정형에다 같은 에스퍼타입이다.] [[포켓몬스터 BW|BW]]에선 레귤러에서 빠졌다가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XY]]에서 재등장해[* BW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이 잡은 포켓몬을 로켓단 본부에서 비주기에게 성과로 제출한 로켓단이 이제 어떻게 피카츄를 잡나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오며 재등장. 아마 로켓단 본부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 같다.][* 참고로 마자용은 '''로켓단에 복귀시켜줬으면 하는 포켓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피카츄를 발라버리는 파워업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냥 발라버린 것도 아니고, 지우가 10만볼트를 지시했고, 시트론이 엄호한다고 파르빗에게 머드숏을 지시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마자용은 허공에서 머드숏을 전부 피하는 묘기를 선보이며 '''10만볼트만을 선택적으로 튕겨내버렸다.''']. 8화에서는 로켓단의 사기를 위해 일명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9360784&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D%8F%AC%EC%BC%93%EB%AA%AC&platformId=&pageIndex=3|마자용쇼]]에서 대활약. 로사의 기묘한 솜씨로 상상을 초월하는 코디와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배틀에서도 [[10만볼트]]와 [[머드숏]]을 번번히 가로막으며 대활약! 8화의 숨은 주역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11화에서는 중간 [[아이캐치]] 소개를 담당하여 여러 번 울음소리를 외치는 것이 웃음 포인트. 그리고 55화에서는 오랜만에 마자용쇼를 또 선보였다.[* 배의 하얀 부분에 얼굴을 그리고 그걸 찡그리면서 표정을 보여줬다.] 극장판에서도 여전히 맹활약. 특히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서는 '''[[기라티나]]'''의 '''[[섀도볼]]'''도 '''뒤로 좀 밀려나기만 했을 뿐 성공적으로 튕겨내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사실 섀도볼은 고스트 타입 기술이므로, 노말 타입인 나옹을 앞세웠으면 마자용이 수고할 필요도 없이 기라티나의 섀도볼이 무효화됐을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에서만 가능한 일로, 실제로 저렇게 해봤자 '''나옹만 멀쩡하고''' 나머지 셋은 섀도볼의 데미지를 그대로 받았을 것이다.] XY 63화에서 무인편 이후 최초로 주인인 로사와 더블 주역을 맡게 되었다. 첫눈에 반한 의사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사가 로켓단에 복귀할 때, 의사의 암컷 마자용과 눈이 맞은 자신의 마자용의 행복을 빌어주고자 놓고오기로 한다. 로사는 단신으로 로켓단에 합류하고, 포켓몬 헌터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때 암컷 마자용과 이별하고 로사를 따라온 마자용이 로켓단 및 지우 일행을 카운터로 구해주는데 그 모습은 폭풍간지 그자체다.[* 로사 : 왜 온거야! 넌 사랑을 관철하라고! 돌아가! / 마자용 : 마자-용! / 나옹 : 작별을 고하고 따라왔다고? 마자용, 너란 녀석은… / 로사 : 바보야. 왕바보…(눈물 한방울 흘림)] 초반에 로사와 마자용이 로이와 나옹, 호바귀의 이름을 외치는데 잘 들어보면 마자용이 상당히 인간의 말을 잘한다. 국내 더빙 기준으로 이로치 나목령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랄토스로 변장하는데 랄토스의 울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후에 [[포켓몬스터 XY&Z|XY&Z]]에서는 플레어단 [[아케비]]의 [[크리만]]의 [[용의파동]]을 튕겨내는 업적을 이뤄냈다. 썬&문 알로라리그에서 상성상 유리한 로이의 시마사리와 배틀한다. 참고로 상술했듯 로사는 기술을 지시하지 않고, '''마자용, 어떻게든 막아!'''로 기술을 대체했다(...) 카운터와 미러코트로 가시대포/오물폭탄을 모두 반사, 하지만 두 기술 다 튕겨내는 용도로만 쓰여서 유효타 없는 싸움을 이어나가고 결국 둘 다 지친다. 하지만 투지를 불태우기 시작한 시마사리가 연속으로 [[가시대포]]를 난사하여 당황하며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로 반사한다. 그러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과 함께 날라간 후 쓰러진다. 참고로 볼에서 튀어나오며 마자~용! 하는게 너무 오래 나와서인지 이제는 마자~용! 할때마다 일단 볼에서 나오는 소리부터 나는데 심지어 DP에서 피카츄가 마자용 흉내를 낼때도 피~카!할때 몬스터볼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나옹이랑 많이 있어서 그런지 작중 단 두번이긴 하지만 인간의 말을 했다. 전술한 XY 63화도 그 중 하나. 단점이 있다면 다리가 짧아서 도망칠 때 제일 뒤처진다. 사족 보행이지만 다리가 너무 짜리몽땅하고 뭉툭한 게 문제다. 인게임에서도 마자용의 스피드는 33으로 매우 느린 것을 감안하면 현실반영인 듯. 다만 초기에는 작화보정 때문인지 가끔 지우 일행보다 빨리 달리는(...) 장면이 드물게 나왔다.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도 로켓단 삼총사와 함께 완결편까지도 꾸준히 등장한다. 한지우 체제 애니메이션의 마지막화까지도 로켓단의 핵심 멤버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로켓단 3인방의 실질적인 4번째 멤버라는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마자용, version=362, paragraph=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